‘동상이몽2’ 홍경민 “김유나, 서울대 박사 초엘리트” [TV온에어]
2026. 08.12(수)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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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홍경민 김유나 부부, 13년 만 부부 위기를 맞았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홍경민 와이프 김유나 집, 딸,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의 수다스러운 부부 토크가 공개됐다. 특히 홍경민은 평소 연예계에서도 말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홍경민은 아내에 대해서 “이 분은 저와 좀 다르게, 뭔가를 이루어내겠다고 결심하면 그걸 작정하고 매달려서 잘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내는 어린 시절부터 수상 내역이 어마어마했다. 음악인 중에선 엘리트 코스라고. 홍경민은 “국악중, 국악고등학교 나왔다. 그야말로 이상적인 음악인 코스”라고 아내를 비행기에 띄웠다. 샵 이지혜 역시 국악고등학교 거문고 출신으로, 아내는 이지혜가 선배임을 언급했다고.

이에 이지혜는 “사실 전 중퇴를 했다”면서 그 후 유학을 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학교 나오면 다 엘리트 코스다. 서울대, 이대 그런 곳으로 간다. 전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중퇴했고 그리고 연예인이 됐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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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는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했다. 석사까지 마쳤고, 서울대학교 박사까지 완료했다. 홍경민은 “서울대 박사는 결혼 이후에 했다. 그 점은 대단하다”라면서 음악 쪽 엘리트인 아내를 향한 경외를 드러냈다.

김숙은 “제일 신기한 게 해금이다. 사실 별로 없잖냐”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대중예술인, 예술인으로서 ‘불후의 명곡’ 등에 함께 서기도 했다. 둘은 그렇게 무대 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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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엔 귀여운 초등학생 딸 두 명이 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도 관계 위기가 있었다. 홍경민은 자신의 히트곡 ‘흔들린우정’을 언급하면서 “와이프와의 우정이 좀 흔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유나 역시 “저희 결혼이 13년 차가 됐는데, 그간 별로 안 싸웠는데 요새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부딪히게 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부부가 서로 다른 성향, 교육관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다.

김구라 역시 “사실 아이들한테 소리 지르고 싸우는 거 나도 목격했다”라면서 “사실 나 배다른 남매 둘 키웠지만 그렇게 (홍경민처럼) 소리 질러본 적 없다”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홍경민은 더 말하지 않겠다면서 한숨을 푹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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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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