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의연한 처신, ‘호프’ 정호연 극찬 (‘틈만 나면,’) [TV온에어]
2026. 08.12(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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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정민, 정호연의 ‘호프’ 미담을 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5’ 첫 방송 1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진행 아래 영화 ‘호프’ 출연자이자 최근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배우 황정민, 모델 겸 배우 정호연 출연이 눈길을 모았다.

정호연은 “제작비를 비롯해서 출연진 등 현실적으로 고려할 게 진짜로 많다. 보고 싶은 분들 계시다면 저희 ‘호프’ 많이 도와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연석은 “여기서 투자 유치를 하네”라며 허허실실 웃었다.

네 사람은 함께 동네 버스를 타고 게임을 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정호연은 “지금 저 TV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라면서 예능이 생경하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의문이 든다. 저 승부욕은 좀 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게임하면 10배 정도 승부욕이 생긴다. 이 하찮은 게임에 왜 이렇게 내가 몰입할까 싶어진다”고 헛웃음을 지었다. 황정민은 “약간 조작 같은 게 있냐”고 물었고 유재석, 유연석은 “전혀 그런 거 없다”라고 손사레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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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영화 ‘호프’에서 경찰 보안관 임성애 역할을 맡았다. 이에 유재석은 “요즘 나홍진 감독 ‘호프’ 때문에 ‘곡성’도 여기 저기 많이 틀어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연 씨는 2년 전에 총 들기 위해서 연습 많이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영화가 나왔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정호연이 ‘호프’를 찍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인정하면서 “일단 스텔라라는 차가 전국에 몇 대 없어서 수소문하느라 힘들었다. 전부 샀고, 면허 취득해서 고난도 드라이브 연습 많이 한 것”이라며 후배의 고생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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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 사람은 중랑구에서 점심으로 라면, 김밥 등 분식집에 들렀다. 이들은 점심값을 놓고 이날도 어김없이 내기를 벌였다. 정호연은 내기 게임을 좋아한다며 신이 나는 모습이었다.

결국 유연석이 패배했고 그가 식사값을 내게 됐다. 내기에서 빠진 황정민은 짓궂은 목소리로 정호연에게 “그럼 우리 음식 더 시키자”라면서 메뉴를 추가 주문해 실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짜파게티, 비빔국수, 돈가스, 라면, 라볶이, 김밥 등을 푸짐하게 즐기며 화요일 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황정민은 돈가스를 신나게 흡입하며 “진짜로 맛있다. 소스를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들은 중랑구에서 다양한 시청자들과 만나면서 시즌5 첫 방송을 흥미진진하게 장악했다.

한편 황정민은 폭로자 여성에 의해 불륜 의혹에 휩싸인 상태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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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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