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고스펙 와이프 김유나, '효녀 심청' 두 딸 공개 (‘동상이몽2’) [종합]
2026. 08.12(수)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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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다쟁이 가수 홍경민, 가정 생활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홍경민 와이프 김유나 집, 딸,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홍경민 와이프 김유나 씨는 해금연주자 엘리트로 86년생, 홍경민보다 10살 연하다. 시작부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함이 눈길을 끌었다. 김유나가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홍경민은 “뭘 긴장하냐”며 연신 분위기를 풀어줬다. 방송이 익숙하지 않은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며 자연스럽게 이끄는 홍경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유나의 엘리트 스펙도 눈길을 끌었다. 해금 연주가인 김유나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고, 홍경민은 “어릴 때 콩쿠르에서 금상도 받았다”며 아내의 이력을 설명했다. 또한 김유나는 국악중학교와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실을 밝히며 이지혜 고등학교 후배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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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 사람에게도 고민이 있었다. 아이들 교육관이 맞지 않았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야무졌다.

우선 10살 딸 라원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라원 양은 이른 아침 홀로 일어나 식사를 준비하는 등 ‘아빠바라기’다운 모습을 보였다. 직접 햄을 볶는 딸의 모습에 김숙은 놀라움을 드러냈고, 김구라는 “애를 아주 거저 키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나는 딸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올해부터 내가 도와주는 걸 싫어한다”며 “동생 준비물까지 본인이 먼저 챙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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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는 정해진 용돈 외에 홍경민이 아이들에게 돈을 더 주는 것에 대해 “과소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홍경민은 “자녀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육아관을 밝혔다.

김유나는 홍경민이 자녀들에게 지나치게 관대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들의 유튜브 시청과 당류 섭취를 걱정하는 자신과 달리, 홍경민은 키즈카페에서 당이 많은 음료를 사주는 등 다른 양육 방식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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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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