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현희, 10kg 감량 둘러싼 의혹 해명 "결백하다, 피 뽑자" [T-데이]
2026. 08.11(화) 17:36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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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홍현희가 체중 감량에 따른 오해를 해명한다.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김문정, 이창호, 유호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홍현희는 최고 체중 대비 10kg가량 몸무게를 줄였다고 전한다. 다만 외형적 변화가 커지면서 비만 치료제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결백하다!"라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피력하고, 당당함을 증명하고자 즉석에서 "피까지 뽑아보자"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본인의 이전 사진을 확인하고는 스스로도 변한 생김새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어 10년 전 선보인 개그 코너 '더 레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힌다. 유재석의 언급 이후 관련 영상의 조회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현희는 현장에서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는 '더 레드' 속 인물을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해당 캐릭터의 모티브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공개하며, 어린 시절 접했던 부모님의 대화와 어머니의 인상적인 말투를 참조했다고 덧붙인다.

육아 일화도 언급된다. 역할극을 즐기는 아들 준범이가 연출자처럼 부모에게 세부적인 대사나 목소리 톤을 요구하며 동일 장면을 반복하게 만든다고 밝힌다. 더불어 준범이가 유치원 교사에게 "엄마 방은 화장실"이라고 말해 오해를 살 뻔했던 해프닝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오정태와 제작했던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패러디 영상 비하인드도 전한다. 소속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환점이 될 것이라 판단해 촬영을 밀어붙였으며, 오정태와 밀착한 연출로 원작을 재현했으나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힌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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