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오디세이' 액션 없어 대만족, 맷 데이먼 뛸 때 쉴 궁리만" (문명특급)
2026. 08.11(화) 11:07
샤를리즈 테론
샤를리즈 테론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이 액션 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화 '오디세이'의 주역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해 MC 재재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재재는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샤를리즈 테론의 헬스장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때로는 운동하기 싫어한다'라는 짤막한 설명이 붙은 사진 속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샤를리즈 테론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유쾌한 해명을 내놓았다. 그는 "헬스장 TV에서 마침 내가 찍은 화려한 명품 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붉게 상기된 얼굴로 땀을 흘리며 지쳐 있는 내 모습과 대비돼 절묘한 구도가 만들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미디어에 보이는 이미지 뒤에는 엄청난 노력이 뒤따랐음을 전하면서도, "사실 일할 때만 운동하고 지금은 하지 않는다"라고 유쾌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작품에 격렬한 액션 신이 없다는 사실에 내심 안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맷 데이먼이 계속 걸으면서 촬영하는 동안 나는 오늘 어느 바위에 편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서 쉴지 생각했다"라며 재치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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