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단톡방 멤버' 이종현, 연예계 퇴출 후 근황 "평범한 삶 어렵더라" [이슈&톡] |
| 2026. 08.11(화)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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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팀 탈퇴 후 수년 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이종현은 지난 10일 개인 SNS에 "이종현이다. 이 계정을 8년 비워뒀다. 계정이 해킹당해 지금도 아이디와 소개 글을 수정 요청한 상태다"라며 직장 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사무실 책상에 앉아 서류와 제품을 살펴보는 등 업무에 몰두한 장면이 담겼다. 동료들과 활발히 의사소통하며 사회생활에 익숙해진 모습도 포착됐다. 이종현은 "세상과 등지고 지낸 몇 년이 있었다. 그 후로는 살아보려 일을 배웠다. 지난 8년간 뷰티 쪽 마케팅에 재미를 느끼며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다"라고 소회를 털어놓았다. 달라진 생활 형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종현은 "요즘 제 하루다. 회의하고, 제품을 뜯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인으로서 느낀 점을 털어놓으며 깊은 회한을 드러냈다. 이종현은 "평범하게 일하며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게 됐다. 모든 분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인간 이종현으로서 더 많은 분과 소통하며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지난 2010년 씨엔블루로 데뷔한 이종현은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2019년 불법 촬영물 공유 및 여성 비하 발언이 이뤄진 단체 대화방 사건에 연루되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의혹을 부정했으나 부적절한 대화에 참여한 정황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같은 해 8월 인터넷 방송 진행자에게 개인 메시지로 성희롱성 발언을 보낸 사실까지 알려지며 팀 탈퇴는 물론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당했다. 김종현이 오랜 침묵을 깨고 SNS 활동 재개 의사를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해킹을 이유로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연예계 복귀를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이종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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