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폭로女, 선배 옹호한 한정수에 '발끈'
2026. 08.10(월)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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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배우 한정수의 황정민 응원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A씨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한정수가 앞서 작성한 게시글을 캡처해 올리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정수는 지난 8일 "결국 결과가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는 쪽은 얼굴이 알려진 쪽뿐"이라며 황정민을 옹호했다. 이어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라며 폭로자에게 신분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A씨는 "신분 밝혀졌잖아. 어떻게 이 상황에서 '연예인이 호구'라는 말이 나오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자신이 지난 2년 간 관계에서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형사 고소까지 당한 과정에서 자신 역시 상당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황정민 측이 자신의 주장을 불륜이나 스토킹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하며 "내가 철저하게 익명으로 폭로했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도 잘못하고 뒤집어씌우면 사생활이 공개될 수도 있는 것"이라며 한정수의 주장을 거듭 비판하는 상황.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황정민과 A씨의 진실 공방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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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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