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러브, 서울·도쿄 이어 홍콩도 달궜다…다음 무대는 '2026 KWDA' |
| 2026. 08.10(월)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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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스러브(XLOV)가 서울과 도쿄에 이어 홍콩에서도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 9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2026 엑스러브 아시아 투어 '서빙-엑스' 인 홍콩(2026 XLOV ASIA TOUR 'Serving-X' IN HONG KO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공연의 시작은 미니 2집 '아이, 갓(I,God)'의 타이틀곡 '서브(SERVE)'가 장식했다. 엑스러브는 특유의 유려하면서도 힘 있는 퍼포먼스로 초반부터 공연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리즈(Rizz)', '아임마 비(I'mma Be)', '원 앤 온리(1&Only)', '원 오브 러브(1 of LOV)' 등 그간 발표한 주요 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을 채웠다. 강렬한 에너지와 섬세한 표현을 오가는 퍼포먼스에 네 멤버의 호흡이 더해지며 엑스러브만의 무대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멤버들의 개성을 앞세운 유닛 무대도 마련됐다. 우무티와 루이는 '엑스턴시(Extancy)'를 통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고, 현과 하루는 '힙스(HIPS)'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완전체 무대와는 또 다른 조합과 분위기로 각 멤버의 개성을 부각하며 공연의 폭을 넓혔다. 무대뿐 아니라 현지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엑스러브는 팬덤 에볼(EVOL)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한층 가까이 소통했다. 서울에서 출발해 도쿄와 홍콩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차례로 찾은 엑스러브는 투어의 범위를 계속 넓혀간다. 오는 29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0월 1일 싱가포르, 같은 달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서빙-엑스'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타이베이 공연에 앞서 오는 27일에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7년 출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 실현과 K문화 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엑스러브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알비더블유(RBW), WM엔터테인먼트, 257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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