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 선택은 옳았다, ‘결혼의 완성’ 8.5% 유종의 미 [시청률] |
| 2026. 08.10(월)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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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남궁민 주연의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결혼의 완성’ 최종회(12회)는 전국 가구 기준 8.5%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7.5%)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번 기록은 올해 2월 종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최고 시청률(7.7%)을 뛰어넘어 올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또한 2025년 8월 해당 편성 신설 이후 마동석 주연의 ‘트웰브’(8.1%)를 넘어선 최고 기록이다. 비록 꿈의 성벽인 10% 돌파에는 실패했으나 주말 안방극장의 높은 이목을 모았다. 최종회에서는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최종 정리됐다. 강태주(남궁민 분)는 아내 김경애(이상희 분)의 긴급 수술을 조건으로 노만희(김대명 분)의 자수와 범행 자료 확보를 이끌어냈다. 공범 최치웅(우지현 분)은 고세윤(이설 분)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나 결국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수술을 마친 노만희 역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강태주에게 제지당한 후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사건 수습 후 고세윤은 강태주가 과거 남긴 영상의 원본을 통해 자신을 배려하려 했던 남편의 본심을 깨달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애정 방식 차이를 인정하며 이혼을 결정했다. 이후 딸의 기일에 수목장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평온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는 모습으로 극이 마무리됐다. 제작진은 작품에 공헌한 출연진과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후속작으로는 서강준, 안은진 주연의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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