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찍은 '재벌X형사 2', '유부녀 킬러' 뒤쫓는 안보현 액션극 (첫방) [종합] |
| 2026. 08.07(금)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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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보현은 여전하고 정은채는 무게 중추를 담당했다. 시즌2의 성공도 따 놓은 당상. 7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별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 진이수(안보현), 대테러 팀장 주혜라(정은채) 등의 수사극이 새롭게 시작됐다. 진이수를 확 잡아놓을 진정한 여성 능력자, 히로인이 새롭게 왔다. 앞서 이수의 초기 경찰 시절, 훈련을 담당했던 악마 교관 유명세가 상당한 주혜라였다. 혜라가 왔고 이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혜라의 사람 잡는 화려한 카리스마가 그를 혼비백산하게 했고, 그게 이수에게 ㅡ라우마로 남은 탓이었다. 이수는 이날 폭탄 제거 상황에서 애써 역량을 발휘했지만 그보다 더 한 수 위인 주혜라는 사람들과 카메라가 보는 앞에서 “아무 데나 손 대기 전에 생각을 좀 해라”라면서 이수의 실수를 날카롭게 짚어냈다.
이 와중 주혜라는 잘 나가는 스타 경감 이수의 영역에 제대로 침투했다. 혜라는 외부 활동을 하고 프로모션 행사를 다니는 이수에게 “공무원 겸업 금지 모르냐”라면서 그를 막아섰다. 이수는 “내가 주인공인데 어떻게 안 가냐”라면서 혜라와 대립각을 세웠다. 사건은 주혜라가 지휘한다면서 “아직 폭탄 설치 용의자도 안 나왔고 널 노린 걸 수도 있다”면서 이수에게 조심을 당부하면서 그의 외부 활동을 막아섰다. 하지만 혜라 말을 들을 이수가 아니었다. 그는 결국 파티 현장에 출격했고 1회부터 화려한 볼 거리와 사건 사고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 결국 이수를 노리는 세력의 조짐이 잡혔다. 늘 철두철미한 워커 홀릭, 대테러 팀장 주혜라는 모두의 이목을 잡아 끄는 이 문제적 경감 이수의 성장을 도모하며, 그를 지키고 그와 함께 공조해 세상의 악당을 소탕해 나갈 전망이다. 배우 정은채의 무게감 있는 철저한 워커홀릭 히로인 연기에 더불어, 시즌1에 이어 여전히 우당탕탕 성장이 필요한 재벌 후계자의 경찰 적응기는 그 자체로 만화 같은 재미마저 선사하며 인기 시즌물의 공력을 알게 했다. 드라마는 시즌1에 이어 진이수가 새로운 팀장 주혜라와 유쾌상쾌통쾌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수사극을 그린다. 배우 안보현이 시즌1에 이어 진이수로 분해 드라마 타이틀롤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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