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졸리 오빠, 이혼 후 커밍아웃...전 아내도 "짐작했다" [TD할리우드] |
| 2026. 08.07(금)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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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헤이븐, 로미 임벨리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오빠인 배우 제임스 헤이븐이 이혼 후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제임스 헤이븐은 최근 전 아내 로미 임벨리의 서브스택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혔다. 제임스 헤이븐은 이날 방송을 통해 "2025년 3월 혼인 무효 소송을 제기한 뒤 로미 임벨리에게 커밍아웃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인 척하려는 게 아니라 항상 내 안에 있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라며 "커밍아웃은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늘 내 안에 존재하던 진정한 나를 세상에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두려움 대신 사랑을, 판단 대신 이해를, 우리를 갈라 놓을지도 모르는 편견 대신 연결을 선택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로미 임벨리는 제임스 헤이븐을 응원하며 동성애자임을 짐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을 직면하고 싶지 않았다"라면서도 "(동성애자임을) 알면서 당신을 지지하고 사랑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당신을 잃을까 봐 두려웠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로미 임벨리는 전 배우자인 제임스 헤이븐을 '인생의 반려자'라고 강조하며 "당신은 단순한 친한 친구가 아니라 내 사랑이며, 그저 어쩌다 보니 동성애자일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임스 헤이븐과 로미 임벨리는 지난 2024년 8월 결혼식을 올린 후 15일 만에 별거한 바 있다. 결혼식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참석하지 않은 걸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로미 임벨리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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