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번아웃, 이대로 삶 마감해도 상관없다 생각" (자유부인)
2026. 08.07(금) 00:31
한가인 신성록
한가인 신성록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한가인이 극심했던 심적 고충을 털어놓았다.

22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45세 방부제 미녀 한가인이 뱀파이어 메이크업 받아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뮤지컬 배우 신성록과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약간 번아웃이 왔었다. 오늘 이 상태에서 나가다가 삶을 마감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유튜브를 시작하고 다양한 일을 하니 재미있어졌다"라고 전했다.

한가인은 심적 고통에도 쉬지 않고 일을 더 만든 이유에 대해 "우리가 그게 문제다. 쉬면 쉬는 내 자신이 너무 힘들더라. 2~3일 지나면 죽을 거 같고 그랬다"라며 휴식에서 오는 불안감을 언급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 역시 토로했다. 한가인은 "아무것도 안 하면 너무 불안하고 이 시간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라며 자신을 채찍질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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