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선우용여·전원주 이어 유튜브 개설 "쉬고 있는 요즘 서럽다"
2026. 08.06(목) 21:13
사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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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원로 배우 사미자가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사미자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미자는 "경력이 아주 오래된 노배우 사미자"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연기 인생 64년 차를 맞이한 그는 "방송을 60여 년간 해왔기에 쉬고 있는 요즘이 서럽다"라면서 "처음 시작하는 신인이니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심근경색, 뇌경색 및 낙상 사고를 겪었던 그는 "살짝 지팡이를 짚고 다녀 건강 이상설이 돌았으나 엊그제 '탈 지팡이' 했다. 이전의 모습은 잊어 달라"라며 한결 회복된 근황을 밝혔다.

채널 개설 계기로는 김영옥, 선우용여, 전원주 등을 언급하며 "요즘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진출하는 흐름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사미자는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 늙은 여배우가 간청한다. 희망을 품고 즐겁게 살아가자"라고 애정 어린 당부를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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