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YG는 말만 힙합, 걸그룹은 밖에 못 나가" 고백
2026. 08.06(목)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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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과거 활동기를 떠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YG는 말만 힙합이지! 알고 보니 SM이 부러웠던 산다라와 YG가 부러웠던 슈퍼주니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동해와 데뷔 전부터 절친이었다며 "내가 데뷔하고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갔는데 슈퍼주니어가 데뷔했다. 그래서 너무 신났는데 막상 마주쳤을 때 인사를 못 하고 지나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동해는 산다라박이 불러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자, 산다라박은 "우리는 말만 힙합이다. 남자 그룹은 편했는데 걸그룹은 그게 아니었다. 편의점에서 뭐 하나 살 때도 매니저한테 부탁했다. 소녀시대는 그런 거에 자유로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동해는 "맞다. 예전에 '인기가요' 무대에서 마주쳤을 때 산다라박이 '나 이제 밖에 나갈 거다. 좀 불러달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게 귀여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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