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숏폼 '코미디숏리그' 6주차 1위, 황제성X설명근 최초 2관왕
2026. 08.06(목) 12:3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국내 OTT 최초 티빙 숏폼 코미디 '코미디 숏리그'가 6주차 시즌 최초 두 번째 1위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며 한층 뜨거워진 순위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이용자들의 선택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코미디 숏리그'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팀별 개성과 콘셉트 경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6주차에는 메이저팀 황제성, 설명근의 황설탕이 대표 캐릭터 ‘깝스’를 앞세워 정상에 올랐고, 마이너팀 한태수가 다시 한번 리그 최상위권을 지키며 치열한 접전에 불을 지폈다.

1위를 차지한 황설탕의 ‘깝스 IS BACK : 중고거래 편’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깝스’ 시리즈의 귀환으로, 밀수범을 쫓는 경찰 이야기를 황설탕 특유의 과장된 캐릭터와 빠른 템포의 전개로 풀어내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황제성의 한국어가 어눌한 국제 경찰 ‘존슨 황’ 캐릭터와 익숙한 유행어가 다시 등장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황설탕은 “두 번 1등을 한 팀은 저희가 최초가 된 것 같다”며 “종합 우승을 향해 계속해서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1위를 기록한 황설탕은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며 메이저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마이너팀 한태수의 ‘철벽남 vs 남미새 : 클럽 편’이 차지했다. 강렬한 비주얼과 예상치 못한 반전 엔딩으로 웃음을 선사한 이번 영상은 한태수 특유의 캐릭터 코미디와 상황극이 어우러지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한태수는 6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마이너팀 가운데 가장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3위는 메이저팀 곽범, 이창호의 빵숏국 ‘토끼와 거북이’가 차지했다. 지난주 ‘선녀와 나무꾼’에 이어 선보인 뮤지컬 쇼츠로, 익숙한 동화를 뮤지컬 형식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시도가 눈길을 끌었다. 의외의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넘버, 조화로운 안무가 어우러지며 짧은 숏폼 안에서도 뮤지컬 특유의 리듬감과 몰입감을 살렸다.

이 밖에도 ‘희극인즈(신윤승·박민성)’의 ‘엑소시스트 액트 : 말년병장에 빙의된 아내’가 4위, ‘150초(임우일·이승환·홍예슬)’의 ‘감튀모임’이 5위를 기록했다. 뮤지컬 숏폼부터 상황극, 슬랩스틱, 생활 밀착형 공감 코미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콘텐츠가 고르게 사랑받으며 '코미디 숏리그'만의 폭넓은 코미디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티빙 '코미디 숏리그'는 이용자들의 조회수와 좋아요,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는 국내 OTT 최초 참여형 숏폼 코미디 리그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시스템을 통해 예측 불가한 접전을 펼치며, 이용자들이 직접 리그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식의 코미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는 7주차에는 월요일 150초·한태수·낄낄상회를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희극인즈·조충현·빵원, 수요일에는 황설탕·바나나납치단·웃고리즘, 목요일에는 빵숏국·최우선·경호원들, 금요일에는 용호상박·루키치·정범빈이 차례로 출격해 새로운 웃음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OTT 최초 참여형 숏폼 코미디 리그 '코미디 숏리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 티빙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