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백구영→시미즈 "안무가로는 인정, 이젠 디렉터로 증명" [T-데이]
2026. 08.05(수) 14:17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8월 18일 밤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Street World Fighter : Director's War)'(이하 '스디파')는 무대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퍼포먼스 디렉터 10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 공개된 영상에는 안무가들의 첫 대면 현장과 미션 공개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서 그룹 아이브(IVE)의 전담 디렉터이자 과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시미즈는 "예능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이후 5년 동안 이를 갈았다. 보여드리겠다. 확실히 디렉터는 머리 싸움"이라며 각오를 표했다.

이후 진행을 맡은 성한빈의 안내와 함께 첫 미션인 '1:1 시그니처 미션'이 소개됐다. 해당 미션은 상대방의 시그니처 안무를 재창작해 가져오는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과, 그 결과를 토대로 동선 및 구성을 완성하는 '라스트 런'으로 구성됐다. 미션에는 댄서 400명이 동원되며 단 한 명의 디렉터만 크레딧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1대1 대진표도 확정됐다. 에스파(aespa)의 '위플래시(Whiplash)' 작업을 함께했던 시미즈와 레난, 오랜 기간 합을 맞춘 백구영과 캐스퍼, 메가 퍼포먼스 작업을 이어온 해쉬와 정민준, 안무 시안 경쟁을 벌여온 나인과 베이비주의 맞대결이 정해졌다.

이들은 시작부터 서로를 견제한다. 동료들로부터 "안무가로서는 인정하지만, 디렉터로서는 증명이 필요하다"라는 평가를 받은 바다는 "'스우파2'를 하면서 안무를 뺏긴 적도, 못 지킨 적도 없다. 그 능력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칼이기 때문에 왜 좋은 플레이어인지 직접 보여주고 증명할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스디파'는 오는 8월 18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과 엠넷플러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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