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준, 美 LA 공연 논란 끝 사과 "불편함 확인…죄송하다" [이슈&톡] |
| 2026. 08.05(수)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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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이상준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이상준이 미국 LA 공연 당시 지각 및 혹평에 사과했다. 이상준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가 기억하고 있는 공연 중 LA에서 진행한 3시, 7시 무대는 무조건 포함될 정도로 즐겁게 했다. 웃음이 클수록 내가 더 재밌다고 느껴져 텐션이 올라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들었던 LA 공연의 웃음소리는 날 행복하게 했다. 그런데 공연 끝나고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계셨다는 걸 확인했다"라며 "즐겁게 웃으려고 오셨을 텐데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고 큰 웃음 만들려고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오디오, 리허설도 모두 확인했었다. 더 꼼꼼하게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다"라며 "큰 웃음을 드리기 위해 처음 가는 곳에서의 경험을 코미디로 만들어 선물하는 게 내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너무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상준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USC 보바드 오디토리엄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상준쇼'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약 1700명의 관객이 모여들었다. 공연이 끝난 후 일부 관객들은 SNS를 통해 부정적인 관람 후기를 게시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문제는 음향과 지각이었다. 특히 한 관객은 173달러(한화 약 24만6600원)를 지불했다고 밝히며 이상준이 10분 늦게 등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후기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이상준쇼'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결국 이상준은 이번 사태에 해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후기글을 작성한 관객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소속사 측에도 직접 문제 제기를 해 사과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 글이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퍼지면서 일이 커졌다. 이후 기획사 대표님과 직접 대화를 나눴고 당시 상황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설명을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나 역시 내 오해와 경솔한 행동으로 기획사와 관계자 분들께 예상치 못한 부담과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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