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룬5, 3년 만에 내한 공연 개최 |
| 2026. 08.04(화)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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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글로벌 팝 록 밴드 마룬5(Maroon 5)가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 팬들을 찾는다.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마룬5 내한공연 '마룬5 아시아 2027 인 서울(Maroon 5 Asia 2027 in Seoul)'은 2027년 1월 27일 오후 8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에서 가능하며, 이에 앞서 12일 낮 12시부터 아티스트 선예매, 13일 낮 12시부터 라이브네이션 선예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마룬5는 팝 음악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팀 중 하나다. 프런트맨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독보적인 음색을 앞세워 2002년 데뷔 앨범 '송스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으로 록과 R&B를 결합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후 20여 년간 전 세계에서 1억 1,000만 장 이상의 앨범과 8억 1,500만 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메이크스 미 원더(Makes Me Wonder)',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걸스 라이크 유(Girls Like You)'를 비롯해 총 32곡을 차트에 올렸다.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12곡이 각각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누적 스트리밍 340억 회를 돌파했다. 그래미 어워드 통산 13회 노미네이트 및 3회 수상을 달성한 이들은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밴드'이자 '21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1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발표한 정규 8집 '러브 이즈 라이크(Love Is Like)'는 초기 송라이팅 중심의 감성으로 회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블랙핑크 리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프라이스리스(Priceless)'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앨범 발매 이후 미국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LA 기아 포럼 공연을 포함한 아레나 투어를 전석 매진시켰으며,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및 오는 9월 브라질 '록 인 리우'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 왔다. 지금까지 30개국 이상에서 850회 넘는 공연을 펼치며 835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한 마룬5는 국내에서도 유독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2008년 첫 내한 이후 서울 체조경기장, 고척스카이돔은 물론 부산과 대구 단독 공연까지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내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무대로, 2027년 초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의 주요 일정으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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