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스 아저씨' 고 박동빈 사망, 아내 이상이 절절한 고백 "사랑해" [★한컷] |
| 2026. 08.02(일)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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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이, 고 박동빈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상이가 고인이 된 남편 박동빈을 향해 짙은 그리움을 토해냈다. 이상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와 다정하게 그네를 타는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보고 싶어… 사랑해 ♡"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고 박동빈은 지난 4월 29일 오후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한 상가 내 식당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해당 장소가 고인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개업을 준비하던 곳이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지인이 그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며 비보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고인의 장례는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발인식에는 아내 이상이를 포함한 유족과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눈물로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을 지나 우성공원묘원에 마련됐다. 1970년에 태어난 고 박동빈은 1999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굵직한 연기 행보를 걸어왔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불멸의 이순신' 그리고 '성균관 스캔들'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로 '주스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아내 이상이 역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된 실력파 배우다. '주몽'과 '환상의 커플' 그리고 '아모르 파티' 등 여러 인기작에서 활약해 왔다. 연기자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20년 2월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4년여 만에 이별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상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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