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핑크” 구성환 집 옥상, 건물주 포스 (나혼산) [TV온에어]
2026. 08.01(토)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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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구성환 옥상, 천지개벽 그 자체였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 이선민 집, 싱글 일상 등이 여과 없이 클로즈업 됐다.

이날 구성환은 자신이 강동구 홍보 대사라면서 놀러온 이선민, 김신영을 위한 고기를 준비했다. 정육점에 들른 그는 마침 온 이선민과 육회를 바라보며 침을 흘렸다. 사장님은 두 사람을 위해 한우 육회를 한 점 잘라서 내밀었다.

구성환은 놀랍게도 “난 됐어. 비위가 약해서 육회는 뭐 소금 같은 것을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한사코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민은 극구 그에게 육회를 권했고 구성환은 못 이기는 척 입 안에 싱싱한 고기 한 점을 넣고 눈을 동그랗게 치켜떴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선도였다.

구성환은 동생들이 온다면서 무려 41만 원 어치 한우를 구매했다. 그는 “동생들 오는데 이 정도는 해 줘야 한다”라고 어깨를 으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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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신’ 그 자체인 이들은 강동구 홍보대사를 핑계로 인근 시장에 들러, 더위 속에서도 떡볶이를 간식처럼 즐겼다. 이선민은 소스까지 싹싹 닦아가면서 떡볶이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구성환은 그런 이선민에게 “넌 정말 먹을 줄 안다”라면서 동족임을 인정했다. 모니터링을 하던 김신영 역시 떡볶이 소스를 쫙 닦아먹는 자신만의 비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이들은 구성환 집에 도착했다. 이선민은 형 집에 처음 놀러오는 만큼 생필품들을 선물로 살뜰하게 챙겨왔다. 손수건 등 소박한 생활 용품이었다. 김신영은 “선민이가 세심하다”고 감탄했다.

구성환 옥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선민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었다. 구성환은 화제의 시원한 옥상을 공개했고, 핑크 컬러 페인트 칠로 탈바꿈한 이곳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였다. 이선민은 “약간 생고기 색깔”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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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기 전 이 핑크빛 옥상에서 그들만의 헬스를 펼쳤다. 잘 먹는 만큼 운동도 잘 하는 남자들이었다. 특히 이선민은 평소 ‘근육 돼지’ 스타일로 늘 운동을 스스로 하는 스타일이었다.

두 사람은 미국 이름까지 서로 지어주면서 푸시 업 등, 맨몸과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화려하게 펼쳤다. 이선민의 운동 맷집이 나왔고 구성환은 그런 동생의 화려한 묘기 앞에서 다소 지치는 느낌이었다.

‘토이스토리’ 버즈 캐릭터를 자처하는 이선민은 쉼 없이 운동을 펼쳤고, 구성환은 “선민이가 확실히 제법 하긴 하더라. 스쿼트도 그렇고 잘 하더라”라고 감탄했다. 구성환 역시 동생에게 질 새라 폭염 속 뜨겁게 칼로리를 소모했다. 일명 ‘먹을 핑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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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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