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항준, 절친들에게 통 크게 쐈다… "26년어치 술값" [★한컷] |
| 2026. 07.31(금)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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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무명 시절을 함께 버틴 절친들과 재회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윤종신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00년 초반 장항준, 김은희 부부의 방화동·대방동 집을 아지트로 했던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당시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당시 궁핍했던 에피소드가 이렇게 즐거운 안줏거리가 되는 날이 오다니"라며 "이날 장 감독은 26년어치 술값을 계산하고 26년 후에 보자고 했다"라고 유쾌한 후일담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 등이 한자리에 모여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장항준·김은희 부부의 집을 아지트 삼아 함께 시간을 보내며 무명 시절을 버텼고,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당시의 추억을 꾸준히 전해왔다. 특히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지난 6월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당시를 회상했다. 윤종신은 "2001년쯤 장항준 감독 집 문을 열면 과자 몇 봉지와 맥주가 굴러다녔다. 가면 장현성, 김풍, 장원석 등이 있었다"라며 "그때는 내가 술과 안주를 사 들고 산타클로스처럼 나눠줬는데, 지금은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잘됐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윤종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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