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첫방부터 터진 찐 가족 케미… 3.2% [시청률]
2026. 07.31(금) 09:0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가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새로운 케미를 앞세워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 1회에서는 새롭게 뭉친 사 남매가 경상남도 통영에서 첫 산지 라이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3.2%, 최고 4.4%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 기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작품을 통해 맺은 인연과 프로그램 합류 계기를 공개했다. 염정아는 노윤서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애정을 드러냈고, 강유석과 김선영은 '언니네 산지직송'의 팬이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첫 산지에서는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미션이 펼쳐졌다. 포스터 촬영인 줄 알았던 일정은 방갈로 선택에 따라 조업 여부가 결정되는 복불복 미션이었고, 강유석과 노윤서는 갑작스럽게 배를 타고 출항하며 예상치 못한 신고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통영의 대표 특산물인 멍게 수확 작업에 투입됐다. 무게 150kg에 달하는 멍게 봉을 옮기는 작업부터 총 4.5톤의 멍게를 수확하는 과정이 이어졌고, 1.2톤 규모의 멍게 타워가 모습을 드러내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후 사 남매는 멍게 선별과 손질 작업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췄다. 염정아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작업을 이끌었고, 김선영은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강유석은 현지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노윤서는 뛰어난 손재주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저녁에는 직접 수확한 멍게를 활용한 산지 밥상이 차려졌다. 염정아는 멍게 된장찌개와 섞박지를 준비했고, 강유석은 불 피우기와 멍게구이 등을 맡아 활약했다. 김선영은 뒷정리까지 도맡았고, 노윤서는 미대 출신다운 플레이팅 실력을 선보이며 완성도를 더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새로운 멤버 조합과 사 남매의 자연스러운 케미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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