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횡령 논란 후 근황 공개…"따뜻한 응원 부탁" [★한컷]
2026. 07.30(목)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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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횡령 사건 이후 약 1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30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정음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며 새로운 모습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많이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응원도 함께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늘 감사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컬러풀한 패턴의 홀터넥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닝한 피부가 이목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해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분 100%를 보유한 기획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3억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 가운데 약 42억 원을 가상자산 투자에 사용한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황정음은 지난해 5~6월 횡령 금액을 전액 변제했다. 법원은 지난해 9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으며, 검찰과 황정음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 '황정음'을 개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2024년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알렸으며 2025년 5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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