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하이닉스 280층 주민… "울고싶어" [★한컷]
2026. 07.30(목)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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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SK하이닉스 주가 급락으로 인한 투자 손실 심경을 밝혔다.

이솔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울고 싶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행복했던 사진을 보고 있다. 그게 내 테라피다. 아니, 가끔은 시원하게 우는 것도 테라피"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후 이솔이는 "아, 울고 싶은 이유를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는 "역사의 한 페이지 그것도 최고층에 입주한 기분"이라는 글이 담겼다. 최근 주식 시장 급락 상황을 빗댄 표현으로, 이에 이솔이는 "나 하이닉스 280"이라고 답하며 SK하이닉스를 주당 280만 원대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지인은 "동지 한 명 추가"라고 답하며 같은 상황에 공감했고, 두 사람은 씁쓸한 반응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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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20% 가까이 급락하며 120만 원대까지 하락했다가 일부 회복했다. 30일 12시 기준 130만 원을 기록중이며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고점 매수 투자자들의 평가손실이 커졌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현재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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