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로가수지만 늘 신인 마음, 짝사랑 같은 연예 활동" (전참시) [TV나우]
2026. 07.25(토) 23:4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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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연예계 활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박진영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진영은 "여전히 방송에 나오면 떨리고 설레는, 늘 신인과 같은 마음이지만 원로가수인 박진영이다"라고 첫인사를 건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일년에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기간이 한 달이 안 된다. 이 활동이 저에게는 꼭 짝사랑 같다"라며 "동료분들을 뵙는 것도 일년에 한 달뿐이지 않나. 너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는 느낌"이라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박진영은 무대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났다. 지난해 진행된 '워터밤'에서 공연을 펼쳤던 그는 "54세에 거기에 나가는 게 주책일까 봐 걱정했는데, 30분 동안 정신없이 즐겼다. 그 행사가 끝나고 나서 올해 또 섭외 요청이 왔고 주제가까지 부탁받았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올해 '워터밤'에서 선보일 파격적인 콘셉트와 안무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박진영은 "땀을 닦는 과정을 안무로 승화시켰다"라며 즉석에서 동작을 선보인 건 물론 "이번엔 망사다"라며 새로운 축제 의상을 공개해 현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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