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카오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월드투어 흥행 질주
2026. 07.24(금) 15:05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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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이들(i-dle)이 마카오 공연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 추가 공연 티켓을 지난 23일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시켰다. 앞서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1회차가 추가된 가운데, 추가 공연까지 빠르게 매진되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월드투어 ‘Syncopation’은 약한 박자에 강세를 더해 리듬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음악 용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공연 역시 그 의미처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졌다. 단체 무대와 멤버별 솔로 퍼포먼스를 교차 배치하고 히트곡 메들리를 더해, 매 공연마다 예측 불가한 흐름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요코하마, 홍콩 등 주요 도시를 돌며 투어를 이어왔다. 특히 타이베이 돔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등 대형 공연장을 채우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온 가운데, 마카오 공연은 오는 8월 29일과 30일 갤럭시 아레나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마카오 공연에 앞서 아이들은 오는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 최근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 - 인천’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 7월 6일 미니 9집 ‘We ma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Gimme Dat Love’로 활동했다. 해당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유튜브 글로벌 트렌딩 차트 1위에 오르며 여름 시즌송으로 주목받았다. 아이들은 월드투어와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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