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 만렙' 하지원, 부상 투혼 속 완벽 시구 연습 (26학번 지원) |
| 2026. 07.23(목) 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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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하지원이 프로야구 시구에 앞선 피나는 특훈을 공개했다. 23일 하지원의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서는 하지원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하지원은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에게 직접 시구를 교육받은 바 있다. 이날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하지원은 예상치 못한 손목 부상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손목 부상 때문에) 이렇게 손을 쥐는 걸 잘 못 하겠다. 첫날과 둘째 날에는 동작 위주로만 연습했는데, 막상 하니 스피드 욕심이 생기더라. 그러다 보니 힘을 주게 되고 통증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놨다. 야구장에 도착한 하지원은 자신을 도와줄 투수 박시원을 만나 연습에 돌입했다. 김병현에게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 공을 잡은 그는 "주사까지 맞고 왔다. 안 쓰던 근육을 쓰려니 너무 아파서"라며 각오를 전했고, 박시원은 "우리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하신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박시원은 하지원의 연습 투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확실히 제대로 배우고 오셔서 그런지 정말 잘한다"라며 "다만 공이 자꾸 오른쪽으로 가니까 시선만 조금만 왼쪽을 보고 던지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하지원은 바로 피드백을 수용해 투구를 이어갔고, 실제 시구까지 이어갔다. 그러나 공이 최원준 선수 다리에 맞게 됐고,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원은 이후 최원준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제가 잘 던졌어야 하는데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린다. 죄송하다"라며 매너를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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