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났지만… '이숙캠' 23일 또 휴방 [공식]
2026. 07.22(수) 16:0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혼숙려캠프'가 거듭된 휴방 소식을 전했다.

22일 JTB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23일 목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이혼숙려캠프'가 휴방한다"라며 "'이혼숙려캠프' 93회 본방송은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 전했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혼숙려캠프'가 결방하는 해당 시간대에는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편성됐다.

앞서 JTBC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집중 편성하며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차례로 결방해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되었음에도 '이혼숙려캠프'의 휴방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JTBC 역시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JTBC가 예능 본방송들이 아닌 월드컵 재방송을 편성하자, JTBC 디폴트 사태 여파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혼숙려캠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