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채도사' 故 장두석, 오늘(22일) 2주기…신장 질환 투병 끝 별세 |
| 2026. 07.22(수)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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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장두석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고(故) 장두석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 장두석은 지난 2024년 7월 22일 신장 질환 투병 끝 별세했다. 향년 67세. 1957년생인 고 장두석은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고인은 김형곤과 콤비를 이뤄 "워낙 비싸요"란 유행어로 얼굴을 알렸고, '아르바이트 백과', '시커먼스', '부채도사'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봉원과 함께 한 '시커먼스'는 현재에도 언급되는 대표 코너다. 또한 고인의 유행어인 "실례 실례 합니다, 실례 실례 하세요", "망했다, 망했어"는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이 따라하며 새롭게 떠오르기도 했다. 고 장두석은 '사랑한다해도/자존심', '장두선 온(On)', '오늘 밤에', '장두석 히스토리' 등 다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병행해왔다. 평소 고 장두석과 절친하게 지내온 이봉원은 "당뇨 등으로 몸이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이성미는 지난 3월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 고 장두석을 떠올리며 "내 동기 김형곤, 장두석 다 갔다. 빨리들 갔다. 나만 남았다"라며 씁쓸한 심경을 털어놨다. 1980년대 한국 코미디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인 만큼 대중의 추모 물결도 오래 이어졌다. 세월이 흘러도 그의 유행어와 콘텐츠는 여전히 대중 곁에 살아있기 때문이다. 희극인으로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남긴 고 장두석을 향한 애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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