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손자 이장원 효도법 “100세 조부 for 원격벨” (‘동상이몽2’) [TV온에어]
2026. 07.22(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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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 부부의 애정 행각은 여전했다. 깨가 쏟아졌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장원 배다해 시할아버지 토크가 공개됐다.

현재 이장원 조부는 무려 100세 장수 노인이었다. 아직 정정하고 말씀도 잘 하시며, 6.25 전쟁 스토리도 재미나게 풀어내시는 할아버지는 지성인 그 자체였다. 그런 조부를 위한 손주의 효도법은 남달랐다.

카이스트 출신 페퍼톤스 이장원은 늘 먼 곳에서 “이장원~”이라면서 목소리를 크게 내는 조부를 위해 원격벨을 직접 만들었다. 머리를 금세 굴리는 이공계 인재다운 아이디어였다. 그는 홀로 방에서 뚝딱 이 벨을 만들어낸 후에, 조부에게 사용법을 찬찬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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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할아버지가 그렇게 신기해 하시진 않는다”라면서 “효심을 가장한 이장원의 놀이라고 보면 되겠다”고 웃었다. 이장원은 “정확하다”라고 동조했다.

발명품, 장난감을 만드는 것 같은 그의 움직임은 예능에 생생한 재미와 활기를 더했다. 남편의 이런 모습이 익숙한 배다해는 요동도 없엇다. 할아버지는 드디어 원격벨을 처음으로 썼고, 소리를 들은 이장원은 얼른 할아버지 방으로 달려갔다.

여전히 스마트 그 자체인 조부는 원격벨에 대해 품평을 하면서 “이 부분은 이렇게 고쳐라”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개발자는 할아버지가 더 이상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된다면서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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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 할아버지 집에서도 이 부부의 애정 행각은 이어졌다. 와이프를 무척 좋아하는 이장원은 돌연 배다해에게 돌진해 포옹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부부는 할아버지 집에 세입자로 살고 있다.

김구라는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을 바라보다가 “70년대의 가난한 음악가 부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조부와 함께 사는 이들은 집안 곳곳에서 몰래 스킨십을 나눴다. 배다해는 남편의 장난과 스킨십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장원은 “사실 한 번 들켜봤다”고 고백했다. 둘은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려 결혼 생활 6년 차인 40대 음악계 부부다. 현재 슬하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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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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