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母 전성애, 욕실서 쓰러져 119 출동 "많이 울고 많이 놀랐던 밤"
2026. 07.21(화) 17:03
전성애
전성애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인 미자가 모친인 배우 전성애의 사고 소식을 알렸다.

미자는 지난 20일 개인 SNS에 "모두 욕실 조심하시라. 어제 새벽 저희 집에 119 오고 난리가 났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야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 어머니가 머리를 감다가 뒤로 미끄러져서 세면대에 머리를 찧었다.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서 못 일어나셨다"라며 당시 일어난 상황을 설명했다.

소식과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구급차로 옮겨지는 전성애의 모습과 정밀 검사 결과를 대기하는 응급실 현장이 담겼다. 미자는 "CT결과 기다리는 어머니. 가족들 보여주려 찍은 사진"이라며 "응급실 선생님과 119 구조대분들 너무 감사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미자는 "다행히 CT결과 머리속은 괜찮다고 한다. 대신 주먹만한 혹이 생겼다더라"라고 밝혔다.

당시 느꼈던 두려운 마음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미자는 "많이 울고 많이 놀랐던 밤이었다. 엄마한테 잘못한 일들만 주마등처럼 스쳐 갔다"라며 "전 여사님 건강하셔라"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성애는 배우 장광의 배우자이자 미자의 모친이다.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가정을 꾸렸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미자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