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영 "변요한은 내 영감, 결혼식만큼은 비공개" [인터뷰 맛보기] |
| 2026. 07.21(화)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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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영 인터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티파니 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티파니 영은 최근 개막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연출 양정웅)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번호로만 불리는 109라는 견습세포가 유미의 진정한 메인 세포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밀도 있게 그린다. 티파니 영은 주인공인 유미 역을 맡았다. '페임', '시카고'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는 뮤지컬이자 티파니 영이 도전하는 첫 창작 뮤지컬이다. 무엇보다도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첫 작품 활동이기에 '유미의 세포들'에 세간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임', '시카고'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는 뮤지컬이자 첫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 무엇보다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뒤 첫 작품 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번 무대에는 많은 관심이 쏠렸다. 티파니 영은 남편에 대해 "그 어떤 것을 해도 제 인생과 커리어에 있어서 아낌없이 서포트를 보내주고 있다"라며 "이 캐릭터에도 당연히 많은 도움을 받았고 첫 공연도 제일 먼저 달려와 줬다. 아티스트로서는 개인 일상, 제 모든 작업 또는 순간들에 묻어 나는 것 같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변요한이 내 영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첫 공연을 관람한 변요한이 "너무 멋진 팀과 좋은 작품을 선택한 것 같아서 축하한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마지막 넘버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는 후일담도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오는 8월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총 11곡을 채운 이번 신보에도 변요한의 손길이 묻어 있다고. 그는 "노래 선택할 때, 또 완성할 때 들려주게 된다"라며 "오랜만에 활동을 많이 하는 기간이었는데, 오랜만에 무대하고 라이브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더니 '역시 TV에 나오는 티파니는 역시 아티스트네'라고 말해줬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임에도 뮤지컬 출연과 앨범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티파니 영은 "비행기 안 타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스케줄 괜찮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물론 힘들지만 그만큼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귀하고 감사한 자리인지를 느끼고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감사하다. '오늘 또 예술의전당으로 출근하네'라고 기분 좋게 집을 나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티파니 영은 "각자의 일, 각자의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고 그 시간 속에서 그래도 함께 하고 싶어서 결혼하게 됐다. 그 체계 속에서 더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 서포트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각자 일에 집중하게 되고, 또 각자의 팀이 있으니까. 서로의 선택을 믿어주고 있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결혼식에 대한 질문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티파니 영은 "결혼식만큼은 프라이빗이다. 아직 모르겠다. 정말로"라며 "함께하는 게 우선이라 혼인신고를 했고,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까지는 말씀드렸지만 이것만큼은 우리의 것이다. 이대로 잘 지낼 예정이다. 생각보다 결혼식에 로망도 없고, 매일 같이 있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퍼시픽뮤직그룹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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