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이 아닌 다른 카이'…제니, 새 싱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2026. 07.21(화) 16:5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새 솔로 싱글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 발매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던 하트 스티커 남성의 정체를 공개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제니의 신곡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낳았던 남성이 한국에서 활동 중인 대만 출신 모델 나카이 카이임을 공식화했다.

앞서 제니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굴이 하트 스티커로 가려진 남성과 밀착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올리면서 네티즌 수사대의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이번 티저 공개로 해당 사진은 신곡 뮤직비디오 협업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임이 밝혀졌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니는 달리는 트럭 창밖의 여름 풍경을 바라보며 나른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 나카이와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레스 댄 어 러버'는 로파이 기타 사운드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서머송으로, 제니의 깊어진 보컬을 담아냈다.특히 제니가 작사와 뮤직비디오 연출을 비롯한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쏟아부었다.

이 곡은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등 글로벌 대형 음악 축제에서 먼저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음원 요청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식 음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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