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 조인성, 원초적 공포·강인한 생존 본능 표현…압도적 몰입감 선사 |
| 2026. 07.21(화) 09:06 |
| ||||
![]() |
| 조인성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호프'의 배우 조인성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호프(HOPE)'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한 뒤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조인성은 호포 마을에 거주하는 사냥꾼 성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그는 마을을 위협하는 미지의 존재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숨소리와 걸음걸이 등 세밀한 표현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탐색에 앞서 주먹밥과 총각무 김치를 먹는 장면은 관객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주요 장면으로 자리 잡았다. 조인성은 상대와의 대치 상황에서 극도의 공포와 생존 본능을 지닌 인물의 심리를 다루며 긴장감을 높였다. 마베이요(마이클 패스벤더)의 추격을 피해 숨어있는 장면에서는 미세하게 떨리는 표정과 목에 돋아난 소름 등을 연기해 상황의 긴박함을 더했다. 이어진 대결 과정과 후반부 액션 장면에서도 움직임과 표정 변화를 통해 인물의 감정선을 전달하며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조인성은 깊은 내공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흡인력 강한 인물을 그려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러스엠]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