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마카오 월드투어 성황리 개최… 추가 회차도 전석 매진
2026. 07.20(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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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하며 마카오를 뜨겁게 달궜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18~19일 양일간 마카오 더 런더너 아레나(THE LONDONER ARENA)에서 월드투어 '마마무 2026 월드 투어 '포워드' 인 마카오(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MACAU)'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명인 '포워드(4WARD)'는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진을 뜻하는 '포워드(FORWARD)'를 결합한 타이틀로, 다시 하나가 된 마마무가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마카오 공연은 당초 1회로 예정되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추가 회차 역시 완판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마마무는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Mr.애매모호)'를 비롯해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너나 해', '피아노 맨',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등 메가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완급 조절 돋보이는 무대 매너로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트로트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한 '1cm의 자존심'을 비롯해 '아재개그', '쟤가 걔야', '뉴욕', '프리킨 슈즈(Freakin Shoes)', '배턴 터치(Baton Touch)' 등 유쾌한 팀 컬러가 돋보이는 메들리 무대로 환호를 자아냈다.

4인 4색의 매력이 빛난 솔로 무대도 압권이었다. 화사의 '소 큐트(So Cute)', 휘인의 '더 심포니 오브 폭스보이즈(The Symphony of Fxxkboys)', 문별의 '헤르츠(Hertz)', 솔라의 '블루스(Blues)'까지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무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냈다. 또한 최근 발매한 스페셜 싱글 타이틀곡 '4 플라워즈(4 Flowers)'를 포함한 앙코르 무대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했다.

마카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마무는 오는 7월 31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마닐라,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멜버른, 홍콩, 쿠알라룸푸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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