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2회 만에 동침→바다 속 시신 발견 [종합] |
| 2026. 07.19(일)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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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오싹한 연애, 양세종 박은빈 |
박은빈·양세종, 제주도서도 얽혔다..."바다 속 시신 발견까지[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오싹한 연애'에서 박은빈, 양세종이 살인 사건을 쫓으며 계속해 얽혔다. 1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2회에서는 마강욱 검사(양세종)와 천여리(박은빈)이 계속해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강욱은 천여리가 해왕산 시신 유기 사건의 제보자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그의 행방을 쫓아 호텔까지 찾아갔고, 집요하게 천여리를 쫓아가 그와 만났다. 천여리의 얼굴은 알고 있었지만 그가 호텔 대표인 천여리라는 사실을 몰랐던 마강욱은 그제서야 그의 정체를 알게 됐다. "시신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추궁하는 마강욱에게 천여리는 "귀신이 알려줬다"고 답했지만 그는 믿지 않았다. 한편 박승재(김도완)는 천여리가 사촌동생 천하리(조혜주)와의 결혼을 반대하며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했다는 사실에 분노해 천여리를 찾아왔다. 천여리는 생전 호텔을 찾아온 장은주에게 직접 임신 사실을 들었다고 추궁했지만 박승재는 끝까지 시치미를 뗐다. 정작 장은주의 귀신이 사무실에 함께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가 잠적했을 뿐이며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하자, 이를 지켜보던 천여리는 장은주가 그의 대회 우승을 바라고 있다며, 꼭대기에서 떨어져야 제일 아픈 법이라고 '역대급 나락'을 경고햇다. 항소심을 앞두고 계속해 박승재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던 마강욱은 박승재가 우연히 도움을 준 승무원의 신분증을 도용해 호텔에 투숙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들이 쫓고 있던 CCTV 속 여성 역시 승무원이 아닌 여장한 박승재였다. 박승재를 발코니를 넘어 옆 방인 장은주의 객실에 들어갔다가 그의 임신 사실을 듣고 다투던 중 밀쳐 넘어뜨려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강욱은 호텔의 구조, CCTV 동선 상 박승재가 시신을 유기할 장소가 옥상 물탱크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현장으로 향했고, 장은주의 귀신에게 정보를 전해 들은 천여리와 그곳에서 다시 마주쳤다. 박승재가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던 순간 마강욱은 골프장으로 쫓아가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고, 천여리의 "역대급 나락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진실을 알게 된 천하리는 오히려 천여리가 신고했다고 오해하며 그의 귀신 보는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천여리와 마강욱은 제주도에서 다시 얽히게 됐다. 친구 결혼식 참석차 제주도를 찾은 마강욱은 숙박권을 대신 사용하게 됐고, 할머니 경자(예수정)의 부탁으로 제주도를 찾은 천여리는 지인이자 호텔 오너 강민환(옹성우)의 요청으로 같은 호텔에 묵게 됐다. 직원의 실수로 같은 스위트룸에 체크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귀신과 도둑으로 오해했지만 넓은 객실 덕에 마주치지 않고 한 침대에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떴다가 맞은 편에 누워있는 상의 탈의한 마강욱과 마주친 천여리는 경악했고 마강욱 역시 천여리가 자신의 침실에 침입한 줄 알고 화를 냈다. 오해는 호텔 직원의 사과로 해소됐지만, 천여리에게 호감을 보이던 강민환은 분노해 해당 직원을 해고했다. 천여리가 신체 접촉 여부를 걱정하며 질문을 던졌지만, 마강욱은 "그 쪽 내 취향 아니다"라며 철벽을 쳐 오히려 천여리를 분노케 했다.
이후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던 마강욱은 캐리어에 다칠 뻔한 천여리를 구하며 강민환과도 안면을 텄고, 로비에서 알고 지내던 제주도 해녀를 만나 해녀 손녀의 실종 사건을 돕게 됐다. 마강욱의 도움으로 호텔 CCTV를 집요하게 확인한 마강욱은 손녀가 마지막으로 탄 택시 번호를 알아냈다. 같은 시각 천여리는 차 천창 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으며 새로운 귀신과 마주쳤다. 마강욱이 CCTV로 택시 번호와 위치를 파악해 해안 절벽에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그곳에 도착해 절벽 아래를 내려다 보던 천여리를 발견했다. 절벽에서 떨어지려던 천여리를 붙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그가 피하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바다에 빠졌고, 두 사람은 바다 아래 가라앉은 해녀 손녀의 시신을 발견하게 됐다. 마강욱은 시신을 바라보는 천여리의 눈을 가려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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