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옥장판' 김호영에 재차 해명 요구 "이젠 말해라"
2026. 07.18(토)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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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른바 '옥장판 논란' 관련, 4년 만 다시금 김호영을 소환해 해명을 요구했다.

옥주현은 지난 17일 팬 플랫폼을 통해 "뮤지컬계의 카르텔을 언급한 것이었는데 불똥이 가수 후배들에게 튀어 놀랐다"며, 자신이 지적한 대상은 뮤지컬 무대에서의 립싱크 문제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개나 소나"라는 표현은 과격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와중 옥주현은 김호영을 향해 "친구 옥장판을 공구해서 입증을 하든, 직접 설명을 하든 이제는 말해야 할 시점"이라며 공개적인 해명을 촉구했다. 또한 당시 논란으로 자신뿐 아니라 후배 배우와 제작사까지 명예를 훼손 당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8일에도 "한 사람의 말에서 시작된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이 오랜 시간 의혹과 비난으로 이어졌다"며 김호영에게 해명을 요구한 바, 이번에도 2차 해명을 연거푸 요구한 상황.

'옥장판 논란'은 2022년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린 것에서 비롯됐다. 당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둘러싼 '친분 캐스팅' 의혹과 맞물리며 옥주현을 겨냥한 글이라는 해석이 더해졌고, 옥주현은 당시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호영은 해당 게시물이 아버지의 장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양측은 이후 법적 분쟁을 마무리했으며 옥주현은 고소를 취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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