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간 8억 기부한 韓 예능, 선한 영향력 끝판왕 [T-데이]
2026. 07.16(목) 15:50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7년 간 이어온 선한 영향력의 결실을 공개한다.

16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면 요리'를 주제로 한 메뉴 평가 대결 결과가 그려진다. 우승 후보 이정현, 첫 도전에 우승을 거머쥔 김용빈, 1승을 향해 도전 중인 야노시호까지 세 편셰프 중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편스토랑'은 우승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6년 7월 기준 누적 기부액은 8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7년간 꾸준히 이어온 이 같은 행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 야노시호, 김용빈이 준비한 각기 다른 스타일의 면 요리도 베일을 벗는다. 세 사람의 개성 있는 메뉴 앞에서 평가단은 깊은 고민에 빠졌고, 이연복 셰프는 한 메뉴를 두고 "신의 한 수"라며 감탄사를 터뜨리는 것은 물론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춘 것으로 전해졌다.

시식 과정에서는 편셰프들 간 신경전도 이어졌다. "조금만 드세요, 배부르니까", "맛있나 보다", "너무 세다" 등 서로를 견제하는 발언이 오가며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의 7년 누적 기부액과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한 면 요리 우승 메뉴는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승 메뉴는 아워홈 온라인몰에서 간편식으로 출시되며, 전국 아워홈 급식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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