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희 "서인영, 후배 시기ㆍ잡도리 안 해…자기 치골에 미쳐" (개과천선) |
| 2026. 07.16(목)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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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가수 서인영의 과거를 공개하는 한편, 연습생 시절 성형을 권유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황광희를 반갑게 맞으며 "예전보다 지금이 더 잘생긴 것 같다. 그래서 그룹 활동할 때 더 안 뜬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황광희는 "옛날에 이 얼굴이었어야 했는데 그땐 아저씨 같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후 과거 몸담았던 스타제국 사옥을 찾아 추억을 떠올렸다. 서인영은 "맨 처음에는 지하 연습실에서 시작했는데 정아 언니가 벌어서 이 건물로 이사 왔다. 그다음에는 내가 기둥에 번 돈을 붙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황광희도 "소속사 건물이 지어졌을 때는 이미 누나가 엄청 잘됐을 때였다"며 "건물 기둥이 9개라면 정아 누나와 서인영 누나가 4.5개씩 세운 거다. 제국의 아이들은 그 돈으로 활동했고 저는 성형을 다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서인영은 "맞다. 맨날 '코 어때요? 이마 어때요?'라고 물어봤다"고 맞장구를 쳤다. 황광희는 "2005년부터 스타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6년을 보냈다"며 "그런데 너무 실력이 없어서 사장님이 '2년 쉬다 와라. 데뷔하려면 성형을 하고 오라'고 하셨다. 그때까지는 데뷔를 안 시켜주겠다고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장님이 누나와 저를 유독 예뻐하셨다. 우리 같은 성격을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황광희는 당시 서인영의 인성도 치켜세웠다. 그는 "누나는 그때도 정말 착했다. 후배 아이돌이 들어오면 시기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무 연습도 '30분만 하고 갈게. 여섯 번만 맞추고 간다'고 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스타제국 식당에서 예쁘게 차려입고 반짝이 화장을 한 채 김칫국에 밥을 말아 먹었다"고 떠올렸다. 또 "후배들을 잡도리하는 것도 없었다. 연습실에 걸그룹 연습생들이 있어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자기 예쁜 것에 취해 있었다. 치골에 미쳐 있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인영은 "클럽 가기 바빴다. 여기 있는 것보다 끝나고 친구들이랑 약속이 더 중요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안무 연습을 하다 밥을 먹은 것도 술 마시기 전에 속을 채우려던 것이었다. 개인 스케줄이 있는 날은 화장을 더 화려하게 하고 갔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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