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또 한 번 파격 선언 “비닐보다 더 튀는 의상으로 ‘워터밤’ 출격”
2026. 07.16(목) 09:10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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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워터밤 2025'에서 파격적인 비닐 핫핑크 패션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가수 박진영(J.Y. Park)이 "올해도 '워터밤' 주인공은 나"라는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중무장하고 무대에 설 날을 고대하고 있다.

박진영은 오는 23일 새 싱글 ‘WET’을 발표하고 여름 컴백에 나선다. 전작 ‘해피 아워(Happy Hour)(퇴근길) (With 권진아)’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며, 특히 2020년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Duet with 선미)’ 이후 6년 만의 서머송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인다.

신곡 ‘WET’은 레게 톤 기반의 여름 시즌곡으로, 특히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26’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올해도 ‘워터밤’ 서울과 부산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무더위를 겨냥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워터밤’ 무대에서 독특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기존보다 한층 과감해진 스타일을 예고했다. 의상 콘셉트에 대해 그는 “이번 의상은 작년보다 더 튈 거 같다. 새로운 원단이 등장한다. 비닐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며 변화를 암시했고, 곡에 대해서는 “‘워터밤’에 어울리는 곡이자 여름과 딱 맞는 레게 톤 장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모션도 본격화됐다. 앞서 ‘WET’ 챌린지 음원이 일부 공개됐으며, 이를 활용한 안무 콘텐츠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워터밤’ 라인업에 포함된 여러 아티스트들도 챌린지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세 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미나미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아 공개돼 온라인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시간 무대와 음악 활동을 이어온 박진영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 번 여름 시장을 겨냥한다. 페스티벌과 맞물린 신곡 발표, 그리고 퍼포먼스 중심의 프로모션 전략이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워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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