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 커플 탄생 '나솔' 28기, 이혼설→법적 공방에 얼룩졌다 [이슈&톡] |
| 2026. 07.15(수)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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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8기 영철, 영자 부부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최다 커플을 탄생시킨 '나는 솔로' 28기가 소송과 이혼설로 얼룩졌다. 지난해 9월 방영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은 최종 여섯 커플을 탄생시키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당시 영수·정숙, 상철·순자, 영철·영자, 영호·옥순, 광수·정희, 경수·영숙이 최종 커플이 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현실에서의 기류는 크게 바뀌었다. 올해 1월 결혼한 영철과 영자는 최근 이혼설에 휩싸인데에 이어 영자는 별도의 민·형사 소송까지 얽히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계정을 중심으로 영철, 영자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 피드에서 영철의 사진이 모두 삭제됐기 때문이다. 다만 28기 영철의 계정 속엔 영자의 사진이 남아 있다. 앞서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던 두 사람은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해 신혼 생활 중 겪은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영자는 "남편을 충분히 알아볼 시간이 1년 이상 필요했다. 불안을 해소하지 못한 상황에서 임신을 계기로 결혼한 것"이라고 토로했다. 영철 역시 "아내가 임신하지 않았다면 결혼을 빨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사이에는 경제적인 문제도 존재했다. 영철은 밴드 활동 등 취미 활동에 약 200만 원을 지출한다고 했고, 영자는 "남편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모른다"라고 말해 부부 관계의 위태로움을 드러냈다.
28기 순자는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진 미스터킴과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했으나 곧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는가 하면 커플 사진을 삭제해 결별설이 일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실명 언급 없이 특정 인물을 겨냥하는 식의 폭로전을 이어갔다. 특히 미스터킴은 지난 6월 경찰서에 출석한 사진, 변호사 선임, 고소장 제출 등을 직접 인증해 충격을 안겼다. 28기 순자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형사, 민사 소장 두 개를 동시에 받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뭔지 아냐. 이 돈으로 우리 아들 더 좋은 거 많이 해줄 수 있을 텐데 여기다 돈을 써야 한다니"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신경 정신과 치료도 열심히 받고 있다. 내 마음 건강을 위해, 우리 아들의 온 우주인 내가 무너지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방송 당시 '역대 최다 커플 탄생'이란 타이틀을 거머쥐며 축하를 받았던 28기가 결국 폭로전과 법적 공방으로 뒤덮였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몰입감이 출연자들의 사생활 폭로와 법적 분쟁으로 퇴색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tvN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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