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LG트윈스 '승요' 될까… 12년 만에 시구 도전
2026. 07.15(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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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하지원이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하지원은 오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시구는 프로야구 정규 시즌 기준으로 지난 2008년 이후 무려 18년 만에 성사돼 의미를 더한다.

특히 하지원이 지난 5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여 숏폼 등에서 화제를 모은 '홈런' 무대 열풍에 힘입어 성사된 시구기도 하다. 곡 제목에 맞춰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준비 과정은 유튜브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된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구 연습 현장을 공개한 하지원은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실제로 홈런을 기록해 '승리 요정'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월 2일 영화 '비광'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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