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병역 부실복무' 송민호, '죄송합니다' 질문에는 묵묵부답 '관리책임자 공판 증인 출석'

송민호 증인 출석

2026. 07.14(화)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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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에 대한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A씨가 근무 이탈을 묵인하거나 정상 출근한 것처럼 근태를 처리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A씨 측은 일부 근태 처리상의 문제는 인정하면서도 사전 공모는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판은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복무 당시 허위 근태 처리 과정에서 A씨와의 사전 공모가 있었는지를 가리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 약 430일의 출근일 가운데 102일을 무단 결근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송민호는 자신의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으며, 송민호는 최후 진술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싶다"고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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