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실 복무' 송민호, 덤덤한 표정으로 출석…취재진 질문엔 "죄송합니다" [TD현장] |
| 2026. 07.14(화)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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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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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은 14일 오후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열고 송민호와의 공모 여부 등을 심리한다. 이날 송민호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덤덤한 모습으로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하고 법정으로 향했다. 검찰은 A씨가 근무 이탈을 묵인하거나 정상 출근한 것처럼 근태를 처리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A씨 측은 일부 근태 처리상의 문제는 인정하면서도 사전 공모는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판은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복무 당시 허위 근태 처리 과정에서 A씨와의 사전 공모가 있었는지를 가리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기간 약 430일의 출근일 가운데 102일을 무단 결근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송민호는 자신의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으며, 송민호는 최후 진술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싶다"고 밝힌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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