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상하이 달궜다…팬사인회·'빌리빌리 월드' 첫 라이브 성료
2026. 07.13(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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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모디세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팬사인회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모디세이(헝위·판저이·리즈하오·린린·수런·이첸·로완)는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 미 허브 라이브하우스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행사에 이어 다시 상하이를 찾은 멤버들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뜨거운 응원과 함성으로 화답하며 모디세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일에는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빌리빌리 월드 2026(BW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모디세이는 데뷔곡 '훜(HOOK)'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모디세이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공식 라이브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현지 언어로 '훜'을 가창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 교감했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모디세이가 출연한 '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가 주최하는 대표 서브컬처 축제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 K팝, 크리에이터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티켓을 판매하고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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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상하이에서 벌써 두 번째 팬사인회를 열고,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 페스티벌 무대에서 첫 공식 라이브 공연까지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꾸준히 보내주시는 현지 팬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모디세이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디세이는 데뷔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 폭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데뷔 싱글 '1. 갓 훅드: 언 어딕티브 심포니(1. Got Hooked: An Addictive Symphony)'는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으며, '서울가요대상'에서는 글로벌 루키상을 수상했다. 또한 '케이콘 재팬 2026'과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에 이어 '케이콘 엘에이 2026' 출연을 확정했고,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쎄.쎄.모 : 노 엑시트'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팬사인회와 첫 공식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모디세이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원시드, 빌리빌리월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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