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XT 연준ㆍ최유리ㆍ아홉ㆍ몬스타엑스 기현ㆍ아이들 [이번주 뭐 들었니?] |
| 2026. 07.12(일) 15:20 |
| ||||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6년 7월 둘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부터 최유리, 아홉(AHOF),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아이들(i-dle)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연준, 미니 2집 '노 레이블스: 파트 02(NO LABELS: PART 02)' (발매일 7월 10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Ice Cream)'은 빈티지한 드럼과 중독성 있는 베이스,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펑크 록(Funk rock) 장르다. 서로에게 달콤한 존재지만 일정한 선을 유지하는 쿨한 관계를 그린 곡으로 제목처럼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연준 표 서머송'이다. 연준은 타이틀곡 안무 창작에 참여했고 '조금 서툴러도 다시 (Baby Wassup?)' '롱 웨이 롱 라이드(Long Way Long Ride)' 2곡의 작사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선명해진 '연준 코어'를 보여준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전작이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은 연준다움을 담아낸 느낌. 김한길 - 트렌디한 사운드 위에 퍼포먼스 감각이 결합된, '무대형 아티스트'의 매력을 또렷하게 보여주는 앨범. 김진석 - 청춘의 솔직한 내면을 드러낸 가사, 세련된 사운드 디자인. ◆ 최유리, 미니 앨범 '머무름, 둘' (발매일 7월 9일)
'머무름, 둘'은 지난해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머무름, 하나'를 잇는 연작 앨범이다. 타이틀곡 '막사랑'을 비롯해 '도약' '상대적인 이유로' '풀꽃' '유하', '바닥' '독백'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무엇보다 전곡을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해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짙은 음악적 색채와 한층 성장한 역량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도약으로 시작해 독백으로 끝나는, 최유리표 감정 여행. 김한길 - 포크·어쿠스틱 중심 사운드로 감정 전달에 집중한 구성. 김진석 - 화려한 기교 없이 파고드는 보이스의 힘, 잔잔한 흡입력. ◆ 아홉, 세 번째 미니앨범 '런 투 유(RUN TO YOU)' (발매일 7월 8일)
'런 투 유'는 아홉이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공개곡 '슈가 하이(Sugar High)' '저스트 세이 예스(JUST SAY YES)' '그냥 너라서 그래' '아워 스토리(Our Story)'까지 총 다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런 투 유'는 복잡한 순간 속에서도 한 사람만을 향해 나아가는 직진의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청량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올여름을 제대로 저격한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각기 다른 다섯 장면이 하나의 사랑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앨범. 김한길 - 청춘·질주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직관적 메시지 중심 앨범. 김진석 - 거침없이 달리는 청량한 질주, 활력을 충전해주는 긍정의 찬가. ◆ 기현, 미니 2집 '보더라인(BORDERLINE)' (발매일 7월 7일)
'보더라인'은 지금의 기현이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가장 선명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쏘 굿(So Good)'은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가장 명확하게 담아낸 곡이다. 끊임없이 정답을 요구하는 목소리 속에서 결국 자신의 감각과 선택을 믿기로 결심하는 순간의 자유와 해방감을 노래한다. 점차 고조되는 기타 사운드와 기현의 섬세한 보컬, 단숨에 폭발하는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그의 뛰어난 역량을 극대화했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엮어 기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 앨범. 김한길 - 그룹 활동과 대비되는 개인 음악 색을 분리해 보여주는 방향성. 김진석 - 경계를 허물고 폭발하는 명품 보이스, 보컬리스트 기현의 가치를 증명. ◆ 아이들,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 (발매일 7월 6일)
'위 메이드'는 아이들이 올해 디지털 싱글 '모노(Mono)(Feat. skaiwater)'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기존보다 한층 더 팝적인 매력을 담았다. 타이틀곡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 같은 사랑을 그린 트랙이다. 시선과 촉감, 온도처럼 번지는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다라몰라(Daramola), 사만사 카마라(Samantha Cámara) 등 라틴 팝계에서 주목받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아이들만의 뜨거운 서머송을 완성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다양한 사운드가 인상적. 김한길 - 멤버들의 탄탄한 제작력으로 팀 색을 한층 더 세련되게 완성한 앨범. 김진석 - 매력적 새로운 시도는 타이틀, 아이들스러움은 'Crow'에 담아낸 영리한 선택.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