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실 'KTX 소음'→손담비 '비눗방울'…연예계 '민폐 논란' 들썩 [이슈&톡] |
| 2026. 07.10(금)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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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공공 에티켓을 둘러싼 논란이 연예계에서 잇따르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유명인들의 공공 에티켓을 둘러싼 논란이 연이어 발생했다. KTX를 이용하다 큰 소리로 대화한 이경실부터 숙박 업소 객실 안에서 비눗방울 놀이 한 손담비 그리고 인테리어 공사로 불편함을 초래한 기은세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논란 수습에 나섰다. 이경실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들과 다녀온 1박 2일 부산 여행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3명이 나란히 A, B, C 좌석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 시작.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살짝 지적도 받았다. 바로 사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죄송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나 보다.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는 당초 이경실이 직접 밝힌 여행 에피소드였지만 해당 게시글은 KTX 소음 논란으로 번졌다. 네티즌들은 누군가의 폭로가 아닌 당사자가 직접 고백한 점을 언급하며 유명인들의 공공장소 예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반응했다.
손담비 역시 최근 가족 여행 중 숙박 업소를 이용하다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해이와 객실 안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공용 숙박시설에서 다음 투숙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손담비는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런데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결국 그는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기은세는 지난 5월 자택 리모델링 공사 과정 중 논란에 휘말렸다.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기은세의 단독주택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통행 불편, 쓰레기, 먼제 문제 등을 언급했다. 그는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기은세 측은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주차와 현장 정돈 관련 민원을 인지한 뒤 주민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업체 측에서도 주민분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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