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 월드투어 중 경미한 허리 부상 |
| 2026. 07.10(금)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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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월드투어 공연 도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국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WORLD TOUR ARIRANG in LONDON’ 무대에 올랐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런던 공연 중 마지막 날, 그는 통증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무대를 마쳤다. 공연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퍼포먼스 도중 허리를 짚거나 평소보다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정국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이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정국은 엔딩 멘트를 통해 직접 부상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무대 도중 허리를 다쳐 집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공연이 너무 즐거워 전력을 다하다가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농담을 섞어 분위기를 다독이기도 했다. 정국은 향후 관리에 힘써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하지만 팬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소셜미디어상에서는 ‘GET WELL SOON JUNGKOOK’ 등 쾌유를 비는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다수의 팬은 무리한 일정 소화보다는 치료와 휴식이 최우선이라며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측에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소속사 측은 정국의 구체적인 부상 정도나 향후 스케줄 조정 여부에 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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