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새벽 3시' 층간소음 논란 후 첫 SNS가 공동구매…비판 쇄도 [이슈&톡]
2026. 07.09(목) 18:30
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이동국
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이동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가족들의 층간소음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SNS 공동구매 홍보 게시물을 올려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동구매 안내글과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물을 잇달아 게재했다.

그간 이수진 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꾸준히 공동구매를 진행해 왔지만,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 공동구매 홍보 관련 글이었다는 점이 일부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해명이나 사과가 먼저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하루 전인 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수진 씨는 SNS에 온가족이 거실에 모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 대 이집트 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리오넬 메시의 득점 순간, 막내 아들은 소파를 뛰어넘으며 뛰쳐나오고, 딸이 "미쳤어"를 외치며 제자리에서 펄쩍 뛰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이동국 아들은 흥분해 복싱 바를 치며 거실을 돌아 다녔고, 다른 아이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진 씨가 "쿵쿵대지 마"라고 말했지만 자녀들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는 않았다. 해당 골은 새벽 3시 경 터졌다.

이후 이수진 씨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공동주택에서 새벽에 과도한 소음을 낸 이동국 가족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해당 논란에 대해 별도의 언급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이수진 씨 SN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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