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혼 하면 어떻게 돼?" 서인영, 재혼 앞두고 돌발 발언 (개과천선)
2026. 07.09(목) 10:40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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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올 하반기 재혼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모친에게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부친의 공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서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근무를 마친 뒤 "나 이제 머리 기를 거다. 결혼 때문도 있고 사람들이 머리를 기르라고 했다. 나 예뻐지겠다"라 재혼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서인영의 어머니는 당초 딸이 시간을 두고 식을 올리길 바랐던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사위에 대해 "열심히 살고 사람은 좋다"라면서도 "하지만 서인영의 환경이 있지 않나. 그래서 우리는 2번 정도 사계절을 지켜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부부 관계의 지속에 대한 조언도 오갔다. 서인영은 "결혼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 뭐냐"라고 물었고, 모친은 "별 거 없다. 한 쪽이 참는 거다. 인내 밖에 없다. 부모 형제도 싸우지 않나. 한쪽은 가만히 참아줘야한다"라고 답했다. 서인영은 "싫다. 엄마 그건 옛날 시대 이야기다"라며 반박했지만 모친은 "부부 관계와 가정 생활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른 게 없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어머니의 훈계에 서인영은 너스레를 떨며 상황을 넘겼다. 그는 "한 사람만 참으면 산다고 하니 오빠가 참아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어머니는 "우리 예비 사위가 좀 차분하다. 둘 다 혈기가 있으면 못사는 사위가 혈기가 없으니 다행이다"라며 예비 사위를 향한 신뢰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서인영은 짓궂은 질문을 던져 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서인영이 "3혼까지 가면 어떻게 되는 거냐"라며 돌발 질문을 던지자 순간 어머니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모친은 "진짜 안된다. 여기서 잘 살아야 한다. 빈말이라도 그런 이야기는 하면 안된다"라고 정색하며 딸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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